보통
몇 번이나 이름을 밝히는 회의

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잘 아는 네 사람이, 같은 밝은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.
그런데도 네 사람은 발언할 때마다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.
그 이름 밝히기가 가장 도움이 된 사람은, 그 방에 한 번도 들어오지 않은 사람이었다. 왜일까?
선입견을 하나씩 풀어봅시다.
힌트 보기
3단계 힌트
필요한 만큼, 조금씩.
힌트 1
이름을 밝힐 상대는 눈앞에 있는 세 사람이라고만 한정되지 않는다.
힌트 2
방 안에서는 알 수 있는 것도, 밖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대로 전달된다고는 할 수 없다.
힌트 3
누가 말하고 있는지, 모습을 보지 않고 구별할 필요가 있었다.
정답 확인하기
이 수수께끼의 진실
회의는 영상 없이 녹음되어 있었다.
나중에 그 음성을 듣고 회의록을 작성하는 사람은 네 사람의 목소리를 구분할 수 없었다. 발언 전에 이름을 말해 준다면, 누가 무엇을 말했는지 소리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.
네 사람은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, 나중에 녹음을 듣는 사람을 위해 이름을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.
이 점을 눈치챘다면 정답
그 자리에 없는 사람이 음성만 듣기 때문에, 목소리만으로는 알 수 없는 화자를 이름으로 표시하고 있었던 것이다.
회의록 작성까지 맞힐 필요는 없다. 음성 방송이나 음성만 있는 원격 참여에서도, 화자를 구별하기 위함이라는 맥락이 맞으면 정답이다.
모두 함께 즐길 때의 예상 Q&A
- 네 사람은 정말로 전원이 서로를 알고 있었나?
- 네.
- 그 자리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었나요?
- 네.
- 이름을 외우기 위한 연습이었나요?
- 아니요.
- 그 자리에 없던 사람이 나중에 토론 내용을 들었나요?
- 네.
- 토론 내용은 녹음되었나요?
- 네.
- 녹음을 듣는 사람들에게 회의 영상도 전달되었나요?
- 아니요.
- 녹음을 듣는 사람은 목소리만으로 네 사람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나요?
- 네.
- 이름을 밝힌 것은, 누가 발언했는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나요?
- 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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